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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누구보다 아이를 사랑하지만,
가끔은 너무 힘든 그 마음

패런틀라이즈는 연구실에 방문하신 부모님들의 절실한 고민을 듣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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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수많은 육아 연구가 있는데,
왜 아이와의 하루는 여전히 버겁고 불안할까요?

연구 결과가 실제 가정에 닿기까지,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아무리 좋은 연구라도 실제 부모님과 아이의 삶에 닿기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린다는 사실이었죠.

10년

연구 결과가 가정에 닿기까지 걸리는 시간

해답은, 가장 작은 일상에 있습니다.

패런틀라이즈는 그 간극을 줄이기 위해,
아이와 나누는 하루 30분 대화에 주목했습니다.

30분

아이와 나누는 따뜻한 대화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만드는
안전한 울타리

부모의 따듯한 말 한마디는 아이에게 안전한 울타리가 되며, 아이의 올바른 발달은 거창한 교육보다 부모와의 작은 일상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패런틀라이즈와 함께 만드는
두 가지 핵심 가치

패런틀라이즈의 맞춤형 육아 코칭을 통해 부모님께는 단단한 육아 자신감을, 아이에게는 사랑과 존중의 경험을 제공합니다.

👨‍👩‍👧

부모님께는

단단한 육아 자신감

👶

아이에게는

사랑과 존중의 경험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

세상의 모든 부모님이 아이와 더 따뜻한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부모님의 목소리와 패런틀라이즈가 함께합니다.

함께하는 사람들

패런틀라이즈를 만들어가는 팀을 소개합니다

김희영 CEO

"I study hard now in order to work and live for the benefit of all mankind."

아동가족학을 8년째 공부하며 꿈꿔온 것은 모든 부모님과 아동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연구를 통해 기여하고 싶었지만. 아무리 좋은 연구가 나와도 실제 각 가정에 닿기까지는 너무나도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 시간을 짧게 단축시킬 방법을 찾기 위해 패런틀라이즈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지금 당장 불안한 부모님들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저는 부모님들께서 패런틀라이즈를 통해 육아 철학을 단단히 다지고, 아이와 더 건강한 관계를 맺길 바랍니다. 패런틀라이즈가 그 여정에서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보람이 될거에요! 부모님이야말로 누구보다 아이를 깊이 이해하는 존재입니다. 패런틀라이즈는 언제나 부모님들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함께하겠습니다:)

정래현 CTO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연세대학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하며 하드웨어 개발부터 로보틱스, 드론, 임베디드 시스템, AI, 블록체인, 웹 백엔드 및 프론트엔드,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까지 다양한 기술을 익히고 연구해왔습니다. 여러 해커톤에서 수상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도 쌓았지만, 점점 더 기술을 단순한 도구가 아닌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으로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특히 한국 사회는 빠르게 성장했지만, 정서적인 지속가능성이나 개인의 감정적 성장을 고려하는 문화는 아직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부모님과 관계가 원만하지 않았고, 그 영향이 지금까지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의 부모와의 관계는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사고방식과 감정의 토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기에 부모와 자녀가 어릴 때부터 건강한 유대감을 쌓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늘 고민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부모가 올바른 소통 방식을 배우고 실천할 기회는 많지 않았습니다. 부모가 아무리 좋은 의도를 가지고 있어도, 실제로 아이와의 대화 속에서 어떤 말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객관적으로 알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Parentlyze를 만들었습니다. AI 음성 분석 기술을 활용해 부모와 아이의 대화를 분석하고, 더 건강한 소통 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입니다. 부모가 자신의 말이 아이에게 어떻게 전달되는지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양육 조언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가 실제 대화를 통해 더 좋은 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입니다.

저는 Parentlyze가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바꾸고, 나아가 한국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믿습니다. 부모와 아이 간의 건강한 소통이 당연한 문화가 된다면, 그 아이들이 성장하여 만드는 미래도 더 따뜻하고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기술이 단순한 도구가 아닌,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Parentlyze가 부모와 아이가 더 가까워지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Vivi Design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때가 이르면 거두리라."

저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한 진심 어린 노력은 언젠가 반드시 열매를 맺는다고 믿습니다.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인생에서 가장 복잡하면서도 아름다운 관계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자녀 관계에서 때로는 서로 다른 언어로 사랑을 표현하느라 오해가 생기고, 의도치 않게 상처를 주고받는 순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완벽한 부모나 완벽한 자녀는 없습니다. 다만 서로를 향한 진심과 그 속에서 함께 성장해가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때로는 서툴고, 때로는 실수하지만, 그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패런틀라이즈에 합류하게 된 이유는 부모-자녀간 '사랑을 함께 배워가는 여정'에 도움이 되고 싶었고, 저 또한 이 과정에서 배움을 얻고 싶어서입니다. 패런틀라이즈를 통해, 완벽함이 아닌 진정성을 바탕으로, 각 가정이 자신들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성장하며 더 따뜻하고 이해하는 부모-자녀 관계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Nova Research

"사랑으로 세상을 이롭게."

어떤 사람들에게는 허황되게 들릴 수도 있지만, 저는 세상이 결국 사랑으로 지켜지고 있다고 믿어요. 다만, 우리는 아직 사랑하는 방법을 온전히 배우지 못했을 뿐이죠. 저는 학문적 기반을 바탕으로, 우리가 같은 시간을 살아가는 동안 더 올바르게 사랑하는 방법을 널리 전파하고 싶습니다.

패런틀라이즈는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와 깊이 맞닿아 있는 회사이기에 망설임 없이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도 제대로 '부모 되는 법'을 배우지 못한 채 부모가 되지만, 저는 아동·가족학 전문가로서 그 과정에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또한, 패런틀라이즈가 지향하는 교육과 지원이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로 부모와 아이의 삶을 변화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와닿았습니다.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며 더 나은 방향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