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entlyze 후기
김*원
한 달 동안 참 감사했습니다. 해외에서 두 아이를 키우며 육아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몸도 마음도 지쳐있었는데 패런틀라이즈를 쓰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그 간 동생 때문에 힘들었던 큰 아이도, 저도 서로 위로하고 위로 받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저희의 하루를 따뜻하게, 포근하게 바꿔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스한 말을 전하는 엄마가 되겠습니다:)
김예진
패런틀라이즈 미션을 아이와 함께 진행하며 아이에게 진심어린 따스한 말을 해주고 또 밝게 피어나는 아이의 웃음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가 태어난 후, 큰 아이에게 집중을 잘 못해주기도 하였고 두 아이 육아에 지쳤다는 핑계로 다정한 말을 못해주었던 지난 일년이었어요. 아이와 부쩍 가까워진듯한 기분이 듭니다. 꼭 그 전처럼요. 체험은 끝이 났지만 배웠던 따스한 문장들로 아이의 맘을 계속 어루만져주는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시은
아이를 좀 더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었고, 아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미션 실천 후기
일상에서 실천한 따뜻한 육아 미션들의 생생한 경험담
김*원
오늘의 미션
오늘의 기분을 색깔 하나로 표현해볼까?
저희 아이(20년생)는 오늘 기분이 아침엔 블랙이었다가 핑크, 블루로 바뀌었다고 얘기해주었어요. 아침에는 자신이 학교 일과 중에 작은 실수를 해서 기분이 너무 좋지 않고 속상해서 블랙이었는데 하교 후,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 때에는 핑크로 변했다고 하네요.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라 가장 좋아하는 색깔로 표현한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아이와 새 도시락도 사고 모처럼 일찍 퇴근한 아빠와 저녁도 먹고 놀았더니 블루로 변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왜냐고 물어보니 자신이 좋아하는 엘사의 색깔이라 행복한 기분에겐 엘사 색깔을 붙여주고 싶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배유진
오늘의 미션
속상할 때는 '속상해'라고 말해줘도 괜찮아.
"속상한 일 있으면 알려줘!"라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하루 종일 있었던 속상한 일을 잔뜩 이야기 해주는 아이를 보면서 하고 싶지만 참았던 이야기가 많았겠구나 싶었어요. 아이의 감정을 만져주는 이야기를 하니 아이도 평소에 하지 않았던 이야기도 다 쏟아내며 속이 시원한 지 한참을 노래를 불렀답니다:)
배주현
오늘의 미션
네가 웃으면 나도 기분이 좋아
항상 웃음이 많은 아이인데 그 모습에 대한 이야기는 해 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니가 웃으니 엄마도 행복해 유니의 웃음은 온 식구들을 웃게해! 하고 말해주니까 엄마가 웃어서 나도 좋아요 라고 말하며 유치원에서 배운 사랑해 좋아해 동요를 불러주었습니다.
사전 설문 리포트 후기
아이와 부모의 기질을 정확하게 분석한 전문 리포트
김*희
초4 아들설문조사 당시, 다른 기관에서 했던 설문조사 항목들보다 짧아서 과연 이것으로 기질평가가 정확하게 나올까? 라는 의문이 살~짝 있었지만 오늘 받은 결과지를 보고, 엄청 놀랐습니다. 제가 인지하고있는 저와 아이의 기질이 200% 정확했어요.
김예진
아들제 생각보다 저 자신이나 아이에 대한 높은 평가에 놀라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아이가 느낄 결핍의 영역과 저의 부족한 부분도 잘 짚어주셔서 유의깊게 읽었습니다. 남은 미션도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원
우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뭔가 답답했는데 이렇게 결과를 보니 아이가 왜 그랬을까 싶은 이유도 알게 되었네요.. 혼자 있음 차분하고 조용한데 동생이랑 있을때는 동생텐션에 따라 왈가닥하게 바뀌니 저도 혼란스러웠는데 기질이 신중한 아이였군요…
녹음 분석 후기
실제 대화 녹음을 통한 전문적인 육아 태도 분석
김*희
초4 아들녹음 파일을 보내고 제가 00이와 대화했던 시간을 생각 했을때 제가 00이에게 비허용적인 표현을 많이 했다고 생각했을 뿐, 00이의 의도 (단순 대답을 듣기보다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함) 에 대해서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던 점을 짚어주어 꽤 놀랐습니다.
초기 유저
초3 아들저는 아이와 대화를 글로 보고 분석해본게 기억에 남았고 제가 잘했던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 도 생기고 그랬어요 ㅎ 아이랑 대화할 때 중간중간 의식하면서 말하게 되기도 하고 그래요.